김태희 비와 열애인정, 네티즌 엇갈린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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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 비와 열애인정, 네티즌 엇갈린 반응
  • 김유정 기자
  • 승인 2013.01.02 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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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태희(32)가 비(정지훈. 30)와 열애사실을 공식입장을 통해 인정한 가운데 두사람의 열애설에 대한 네티즌들의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

김태희 소속사 루아엔터테인먼트는 연예전문 매체 디스패치에 의해 심야 데이트를 즐기는 사진과 함께 열애설이 공개되자 이날 비와의 열애설에 대해 공식 인정했다.

루아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두사람은 1개월여 전부터 만나기 시작해 현재 호감을 가지고 상대방에 대해 조금씩 알아가고 있는 단계로 알려졌다.

하지만 디스패치 보도에 따르면 두사람은 비가 연예병사로 보직을 바꾼 2-12년 3월경 부터 연락을 주고 받다 지난 9월부터 본격적인 만남을 가져왔다.

두사람은 앞서 1일 오전 연예전문 매체 디스패치에 의해 심야 데이트를 즐기는 사진이 공개되면서 열애설에 휩싸였다.

디스패치는 현재 국방홍보부 홍보지원병으로 군 복무중인 비가 연말 휴가를 나와 김태희와 데이트를 즐기는 장면을 포착해 사진과 함께 열애설을 보도했다.

연예계 톱스타들인 두사람의 열애설이 밝혀지자 네티즌들은 축하의 인사를 보내는 측과 여러가지 비난을 보내는 측으로 갈라지며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일부 네티즌들은 김태희의 용기있는 고백에 격려와 찬사를 보내고 있지만 일부 네티즌들은 '혼전 순결'운운 하며 두사람의 깊은 관계까지 추측하며 비난을 보내고 있다.

또 일부 네티즌들은 '김태희가 아깝다'는 측과 '비가 아깝다'는 측으로 나눠져 언쟁을 벌이고 있어 두사람의 열애설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으로 2일 오전까지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한편 김태희는 3월 방송예정인 SBS '장옥정, 사랑에 살다'에서 조선 패션디자이너 장희빈 역으로 컴백할 예정이며 2011년 10월 11일 현역으로 입대한 비는 오는 7월 10일 제대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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