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 용인시에서 20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확진자 2명이 추가 발생했다.
시는 수지구 동천로 153번길 30대 거주자 A씨, 기흥구 동백중앙로 273 훼미리프라자 2층 60대 B씨가 코로나19에 확진됐다고 밝혔다.
A씨는 용인 354번째 확진자로 무증상 상태에서 19일 숮구보곤소에서 검체 채취 후 야성 판정을 받았다.동거인은 2명이다. 감염경로는18일 미국에서 입국했다.
B씨는 355번 확진자로 19일 발열. 근육통으로 기흥구보건소에서 검체 채치 후 20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감염경로는 동백어르신 요양원 입소 환자로 추정하고 있다.
시는 20일 현재 10시 기준 확진자는 관내등록 355명, 관외등록 35명 등 모두 39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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