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권선구, 저소득 취업 취약계층에 ‘찾아가는 자활상담’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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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권선구, 저소득 취업 취약계층에 ‘찾아가는 자활상담’실시
  • 이해용 기자
  • 승인 2020.09.16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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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수원시 권선구(구청장 길영배)는 9월 15일부터 17일까지 서둔동 등 3개 동행정복지센터에서 코로나19 관련 실직하거나 취업하지 못한 저소득 취약계층을 발굴하여 자립을 돕고자 ‘찾아가는 자활상담’을 실시했다.

수원시 권선구, 저소득 취업 취약계층에 ‘찾아가는 자활상담’실시ⓒ경기타임스
수원시 권선구, 저소득 취업 취약계층에 ‘찾아가는 자활상담’실시ⓒ경기타임스

‘권선구 찾아가는 자활상담’은 자활(일자리) 및 재무상담, 맞춤형 취업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자활능력 배양, 기능습득 지원 및 근로의 기회를 제공하여 경제적 자립기반 조성은 물론 저소득층 생활안정과 코로나19 위기극복을 도모하고자 한다.

구는 찾아가는 자활상담을 위해 2014년부터 수원지역자활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 전문 상담원을 배치하여 관내 12개 동 행정복지센터를 순회(월 3회)하고 있으며, 이번 9월에는 서둔동(9월 15일), 구운동(9월 16일), 입북동(9월 17일)을 찾아가 기존 차상위계층(100명) 및 저소득 취업 취약계층을 발굴하여 맞춤형 취업상담 및 일자리 등을 제공했다.

윤영숙 사회복지과장은 “2020년 9월 현재, 찾아가는 자활상담을 21회 실시하였으며, 45건의 홍보활동을 통해 23명 구직상담, 수원지역자활센터 게이트웨이 등 2개 사업단에 7명 취업하는 성과를 거두었다”며,“향후에도 찾아가는 자활상담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일자리가 최고의 복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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