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철모 화성시장, 코로나19 110번째 확진자 발생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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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철모 화성시장, 코로나19 110번째 확진자 발생 밝혀
  • 김영미 기자
  • 승인 2020.09.07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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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화성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중(코로나19)111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서철모 화성시장.ⓒ경기타임스
서철모 화성시장.ⓒ경기타임스

서철모 화성시장은 7일 페이스북을 통해 장지동 동탄레이크자연앤푸르지오 거주가 코로나19에 확진됐다고 밝혔다.

111번 확진자는 5일 증상발현으로 6일 화성디에스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후 7일 확진판정을 받아 병상배정 요청중이다.

감염경로는 서대문 98번 확진자와 접촉한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화성시 확진자는 서대문 98번 확진자 접촉자로 분류되어 9월 4일부터 자가격리 중이다.

시는 확진자의 접촉자 및 이동 동선 등은 심층 역학조사가 끝나는 대로 신속하고 투명하게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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