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 화성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중(코로나19)111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7일 페이스북을 통해 장지동 동탄레이크자연앤푸르지오 거주가 코로나19에 확진됐다고 밝혔다.
111번 확진자는 5일 증상발현으로 6일 화성디에스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후 7일 확진판정을 받아 병상배정 요청중이다.
감염경로는 서대문 98번 확진자와 접촉한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화성시 확진자는 서대문 98번 확진자 접촉자로 분류되어 9월 4일부터 자가격리 중이다.
시는 확진자의 접촉자 및 이동 동선 등은 심층 역학조사가 끝나는 대로 신속하고 투명하게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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