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팔달구 매교동 단체장협의회, 수해복구 지원금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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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팔달구 매교동 단체장협의회, 수해복구 지원금 기부
  • 이해용 기자
  • 승인 2020.09.02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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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지난 1일 수원시 팔달구 매교동 단체장협의회(회장 권영길)는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가구를 돕기 위해 성금 110만원을 기부했다.

수원시 팔달구 매교동 단체장협의회, 수해복구 지원금 기부ⓒ경기타임스
수원시 팔달구 매교동 단체장협의회, 수해복구 지원금 기부ⓒ경기타임스

권영길 매교동 단체장협의회 회장은 “연이은 장마와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운 상황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면서 매교동 단체들과 함께 성금을 모았고, 수해 피해를 입으신 분들께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식에서 권찬호 팔달구청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한마음으로 동참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팔달구의 침수 피해 가구들이 조속히 복구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기부금은 수원시 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수해를 입은 지역의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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