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하선(25)이 배우 류덕환과의 열애설에 대해 부인했다.
28일 한 매체는 "박하선이 28일 한 매체는 동갑내기 배우 류덕환과 열애 중이다"라며 두사람이 팔짱을 끼고 데이트를 즐기는 사진을 공개했다.
이 매체는 "두사람은 지난해 4월 영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에서 남매로 출연하며 친분을 쌓은뒤 지난 5월부터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했다"며 "싱가포르 여행도 함께 다녀왔다"고 설명했다.
두사람의 열애설은 순식간에 퍼지며 이날 하루종일 인터넷을 뜨겁게 만들자 박하선 소속사측은 "친한 동료이자 친구일 뿐 연인 사이는 아니다"고 즉각 부인했다.
또 류덕환의 소속사관계자도 "두사람은 친구 사이일뿐 연인 사이는 아니다"라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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