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 수원문화재단이 2020 수원아트스튜디오에서 푸른지대창작샘터 1기 입주작가 소개展 'INTRO'를 14일부터 전시 오픈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020년 신규조성된 수원아트스튜디오 푸른지대창작샘터 1기 입주작가의 작품세계를 소개하는 자리이다.
기간은 14일부터 21일까지 수원시 권선구 서둔로 155 탑동 시민농장 내 푸른지대창작샘터에서 수원시민 및 미슐관계자를ㅊ 대상이다.
참여작가는 고창선, 레레, 곽지수, 박영학, 박지현, 박형진, 박혜원, 봄로야, 송영준, 아웃스톨러, 이지현, 정진, 채효진, 하명구, 한유진 작가가 1기 입주작가 작품 소개한다.
2020 수원아트스튜디오는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입실인원 5명 이내 유지
하며 자출입자명부(KI-Pass)인증 실시 및 수기명부 작성 필수이다.
자세한 사항은 예술교육팀 031-290-3552이며네오룩 https://neolook.com/archives/20200814a를 참고하면 된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주말은 제외된다.
재단 관걔자는 "푸른지대창작샘터는 과거 서울농생대 실험축사를 리모델링한 공간으로 현역작가들에게 작업공간을 제공하고, 수원의 지역문화예술 역량을 강화하고자 조성했다. 이번 <Intro> 展은 1기 입주작가로 선정된 시각예술가 16인의 작품을 소개하고, 입주기간 내 작품 활동을 소개하는 자리이다. 수원아트스튜디오 푸른지대창작샘터에서는 이번 전시를 시작으로 1기 입주작가들의 작품 세계를 탐색하고, 하반기 예정된 오픈 스튜디오 및 전시, 시민들과 소통하는 다양한 예술체험프로그램 등을 준비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