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 수원문화재단의 수원SK아트리움이 두 명의 예술가를 탐구하는 시간을 갖는다.
수원SK아트리움은 문화가 있는 날 공연으로 전원경의 미술관 옆 음악당 시즌Ⅴ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대상은 8세 이상이며 8월25일부터 9월15일, 10월13일, 오전 11시 총 3회로 수원SK아트리움 소공연장에서 공연한다.
주제는 두 명의 예술가로 화가와 갊을 읽어내는 가연콘서트다.
8월25일 오전 11시에 영혼의 내밀한 울림 - 페르메이르 vs 슈베르트, 영혼의 내밀한 속삭임을 잔잔하게 들려주는 시간, 슈베르트 . 아르페지오네 소나타 1악장, 슈베르트 ./ 밤과 꿈(첼로 편곡), 슈베르트 . 물위에서 노래함, 방랑자, 그대는 나의 안식, 슈베르트 . 즉흥곡 D. 899 2이다.
9월15일 11시는 치유할 수 없는 고독 - 렘브란트 vs 브람스
고독하고도 쓸쓸한 울림을 담은 시간으로 브람스 . 클라리넷 트리오 Op.114 1악장,
브람스 . 클라리넷 소나타 2번 1악장, 브람스. 첼로 소나타 1번 1악장, 브람스 . 세 개의 인터메초 Op.117 중 2,3번이다.
10월13일 오전 11시에도 영웅의 탄생 - 미켈란젤로 vs 베토벤
교향곡과도 같은 두 예술가의 장대한 스토리가 공연한다. 베토벤 . 첼로 소나타 3번 3악장, 베토벤 . 피아노 소나타 23번 ‘열정’ 3악장, 베토벤 . 바이올린 소나타 5번 ‘봄’ 1악장, 베토벤 . 피아노 트리오 7번 ‘대공’ 3악장이 연주된다.
티켁가는 전석 10,000원이며 할인정책으로 문화가 있는 날 15% (8월만 해당), 장애인 및 유공자 5% 할인 혜택이 있다.
코로나10로 생활속 거리두기에따라 '거리두기 조석제'로 운영되며 마스크 미 착용은 입장 불가이며 전자명부. 발열체크 후 입장이 가능하다,
지세한 사항은 031)250-5300, 5328, 수031)250-5300, 5328원SK아트리움 홈페이지 (http://suwonskartrium.or.kr/)로 문의하명 된다.
수원SK아트리움 관계자는 " 전원경의 미술관 옆 음악당 시즌Ⅴ는 2016년부터 시작, 수원SK아트리움의 스테디셀러 프로그램이다"며 " 이번 '두 명의 예술가' 주제의 시즌Ⅴ도 한 명의 화가와 한 명의 작곡가아 갊을 깊이 있게 다루는 뜻깊은 시간이 괼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