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립청소년오케스트라, 소통무대 시민에게 선사
상태바
용인시립청소년오케스트라, 소통무대 시민에게 선사
  • 은종욱 기자
  • 승인 2012.12.24 13: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용인시립청소년오케스트라ⓒ경기타임스

용인시립청소년오케스트라가 한 해를 마무리하며 음악을 통한 화합과 소통의 무대를 시민들에게 선사한다.

용인시립청소년오케스트라는 오는 26일(수) 저녁 7시 30분 수지구 죽전동에 위치한 포은아트홀에서 ‘제16회 정기연주회 화합’을 연다. 이중엽 지휘로 오지은(바이올린)이 협연하며, 레나드 번스타인의 오페라 ‘캔디드’, 앙리 비유땅의 바이올린 협주곡, 프로코피에프의 교향곡 등을 선보인다.

또한 연합합창단과 베르디의 레퀴엠, 오페라 아이다의 개선행진곡, 그리고 넬라 판타지아 등 화합의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용인시립청소년오케스트라(2004년 창립)는 지속적인 정기연주회와 야외음악회, 찾아가는 음악회, 기획 연주 등을 통해 수준높은 음악을 선보이고 있다. 청소년들의 문화예술을 발전시켜 지역 문화예술 저변 확대 및 활성화에 기여하고 시민 화합과 소통의 매개체로 역할하고 있다.

무료 공연. 선착순 입장. 7세 이상 관람가.

문의 시립청소년오케스트라 031-889-9457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