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 수원시가 6일부터 9월14일까지 저소득층 위한 ‘찾아가는 의료급여 상담소’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의료급여는 생활이 어려워 의료비용을 지급하기 어려운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국가가 대신해 의료비용을 지급하는 공공부조 제도이다. 
 
발굴 지원은 6월13일, 8월 17·24일, 9월 7·14일로 월 2회, 총 6회에 걸쳐 오전 9시 30분 ~ 오후 3시 30분까지 운영한다.

장 소는 녹산의료재단 동수원병원(팔달구 중부대로 165) 이며 상담사는 : 수원시 의료급여관리사 6명이 참여 한다.

내용은 ‘의료급여 제도’와 ‘저소득층 의료비 지원 제도’ 등 각종 의료정보와 사회복지서비스를 맞춤형, 만성질환 관리·합병증 예방법 등 건강 상담
안내한다.
 

김영미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