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영통구, 2020 도로명주소 건물번호판 정비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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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영통구, 2020 도로명주소 건물번호판 정비완료
  • 이해용 기자
  • 승인 2020.07.02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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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수원시 영통구(구청장 송영완)는 도로명주소 사용의 기반조성을 위한 2020년 건물번호판 일제정비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수원시 영통구, 2020 도로명주소 건물번호판 정비완료ⓒ경기타임스
수원시 영통구, 2020 도로명주소 건물번호판 정비완료ⓒ경기타임스

지난 2월부터 관내 건물번호판 6,434개의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빛바램, 오염 등의 자연훼손 및 리모델링 후 미부착, 망실여부를 구분해 261개의 건물번호판을 자체정비 또는 원인자 부담조치했다.

아울러 모바일 국가주소정보시스템을 활용해 정비결과를 현장에서 즉시 반영하고 위치정보와 주소체계 마련에 불편함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지준만 종합민원과장은 “도로명주소 건물번호판 전수조사 및 낡은 건물번호판을 정비함으로써 도시미관을 개선하고 도로명주소 제도의 안정적 정착에 기여하는 한편  다양한 도로명주소 홍보활동을 통해 제도의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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