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우 교통사고, 23일 병원에서 정밀 검진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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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우 교통사고, 23일 병원에서 정밀 검진 예정
  • 김유정 기자
  • 승인 2012.12.23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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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진우(29)가 교통사고를 당했지만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닌것으로 알려졌다.

김진우는 출연중인 SBS 드라마 '가족의 탄생'녹화를 마치고 귀하하던 22일 오전 4시 서울 역삼동 부근 도로에서 갑자기 차선을 이탈한 옆 차량에 범퍼를 들이받히는 사고를 당했다.

사고 직후 김진우는가벼운 타박상을 입어 현장에서 곧 바로 집으로 귀가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김진우는 현재 경미한 타박상만 입어 자택에서 쉬고 있다"며 "촬영에는 지장이 없으며 23일경 병원에서 검진을 받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2006년 연극 '아담과 이브,나의 범죄학'으로 데뷔한 김진우는 현재 드라마 '가족의 탄생'과 영화 '마블링' 촬영을 병행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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