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 수원시가 제65회 6일 오전 10시 현충일을 맞아 수원현충탑(수원시 팔달구 동수원로 335)에서 국가를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한다.

현충일 추념식은 염태영 수원시장, 이재명 경기도지사, 정병천 경기남부보훈지청장, 수원지역 국회의원, 보훈단체장 등 150여 명이 참석한다.

추념식은 묵념, 국민의례, 헌화·분향, 이재명 경기도지사 추념사, 염태영 수원시장 추도사 등으로 진행된다.

또한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 국가유공자·유족 등 보훈가족의 안전을 위해 추념식 행사를 축소, ‘생활 속 거리두기’ 행동 지침에 따라 감염예방·방역수칙 등을 철저하게 준수하며 안전하게 행사 진행한다.

김영미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