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 용인시의회는 이건한 의장과 의원연구단체 ‘용인독립운동 탐험대2’ 소속 유진선, 명지선 의원이 28일 의장실에서 독립운동가 오희옥 지사의 장남 등을 만나 3대 독립운동 기념비 이전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였다고 밝혔다.
![용인시의회, 독립운동가 오희옥 지사 후손 면담 ⓒ경기타임스](/news/photo/202005/303459_72836_057.png)
이날 면담에서는 원삼면에 SK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에 따라 산단 사업부지 내 조성된 3대 독립운동 기념비 및 삼악학교 표지석의 이전 문제와 용인 독립운동 역사를 기릴 역사공원 조성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앞으로도 시 관련 부서 등과 함께 지속적으로 이 문제를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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