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원산지 표시위반(거짓표시, 미표시, 표시방법) 집중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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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원산지 표시위반(거짓표시, 미표시, 표시방법) 집중 점검
  • 이효주 기자
  • 승인 2020.05.18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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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오산시는 관내 농축수산물 도소매업, 음식점 대상으로 원산지 표시위반 여부를 다가오는 25일부터 29일까지 5일간 집중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오산시청 전경ⓒ경기타임스
오산시청 전경ⓒ경기타임스

주요 점검 사항은 농축수산물 거짓표시, 미표시, 표시방법 등이며 3월 품목별 수입현황 중 증가폭이 큰 품목(쇠고기-갈비, 돼지고기-삼겹, 주꾸미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며, 판매 및 음식점 종사자를 대상으로 홍보활동도 병행 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원산지 표시 지도ㆍ점검 및 홍보활동을 실시하여 관내 농축수산업의 공정한 거래질서를 확립하고, 소비자 알권리 충족으로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먹거리 안심 오산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설명절을 대비하여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오색시장 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지도·점검 및 홍보활동을 추진하면서 재래시장도 원산지 표시의무를 이행하도록  홍보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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