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문화재단-경기대학교 ‘지역문화예술발전’ 업무협약 체결
상태바
오산문화재단-경기대학교 ‘지역문화예술발전’ 업무협약 체결
  • 이효주 기자
  • 승인 2020.05.14 12: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오산문화재단-경기대학교 협약식 사진은 조요한 오산문화재단 상임이사(왼), 황경성 경기대 재무처장(오)ⓒ경기타임스
오산문화재단-경기대학교 협약식 사진은 조요한 오산문화재단 상임이사(왼), 황경성 경기대 재무처장(오)ⓒ경기타임스

[경기타임스] 오산문화재단과 경기대학교 예술체육대학은 지난 13일 지역문화예술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은 올해 2월부터 개최된 '‘여’,‘여’,‘여’,‘여’ 4인의 동시대여성 작가展'이 계기가 됐다.

협약은 조요한 오산문화재단 상임이사와 황경성 경기대학교 재무처장이 참석했다.

협약에따라 경기대학교 문화예술관련 전공자들의 인턴활동 활성화, 전시 등 다채로운 문화예술프로그램 공동기획, 시민들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목적으로 다양한 형태의 협력 관계를 구축한다.

경기대학교 서양화·미술경영학과 학생들과 공동기획으로 진행된 본 전시는 퍼포먼스, 설치미술, 비디오아트를 선보이는 국내외 여성작가들을 소개했다.

특히, 경기대학교 20여명의 재학생들이 참여, 작가들과 ‘참여형 퍼포먼스’를 선보여 미술계의 눈길을 끌었다.

서양화·미술경영학과 교수 신혜경은 “앞으로 오산문화재단과 더욱 공고한 협력관계를 구축해 오산시가 향후 경기 남부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선도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가능한 모든 협력을 기울이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