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10년 맞는 사람이 반가운 휴먼시티 수원 무엇이 담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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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10년 맞는 사람이 반가운 휴먼시티 수원 무엇이 담겼나?
  • 김영미 기자
  • 승인 2020.04.29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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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F팀은 공직자 . 민간위원 20여 명 구성

[경기타임스] 사람이 반가운 휴먼시티 수원이 출발 10년을 맞는다.

수원시청 전경ⓒ경기타임스
수원시청 전경ⓒ경기타임스

수원시는 휴먼시티 수원 10년의 변화와 발자취와 발전 방향을 위해  T/F팀을 구성, '휴먼시티 10년史' 를 5월 중 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T/F팀은 공직자와 민간위원 20여 명으로 구성한다.

민간위원은 인수윈원회 위원, 좋은시정위원회 위원, 수원시정연구원 등이다.

공직자는 기획조정실장, 정책기획과장, 시민소통기획관 등으로 구성된다.

이들은 지난 10년 시정 자료를 수집하고 정리한 '휴먼시티 10년史' 에 성과는 물론 실패까지 사실 그대로 기록 정리한 수원의 역사서를 내용으로 제작한다.

또한 영상으로 보는 '휴먼시티 10년史' 제작하여 교육 및 역사 자료로 활용한다.

특히 실제 시민이 생활 속에서 피부로 체감하는 정책 만족도 조사 실시, 미래 10년의 전문가 정책제안을 담은 '2030 수원의 미래'를 발간한다.

이와 함께 시는 '더 나은 미래, 2030 휴먼시티' 정책포럼회를 전문가, 시민단체, 공직자,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오는 7월 1일 수원 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그러나 코로나19 사태로 잠정적 연기된 상태다.

2030 휴먼시티 정책제안 포럼은 정부 관계자 민간분야를 초청 지난 10년 수원시 시정활동, 2020년 휴먼시티의 현주소 진단하는 미래 대응전략 수립한다.

시 관계자는 "휴먼시티 10년史와 정책포럼이 코로나19 사태로 뒤로 늦춰졌다"며, "'휴먼시티 10년史'는 5월 중에 제작하며, '더 나은 미래, 2030 휴먼시티' 정책포럼은 아직 구체적인 계획은 나오지 않은 상태다" 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2019년 11월 5일 수원컨벤션센터 컨벤션홀에서 '2019 정책박람회'를 개최했으며, 정책토크쇼, 우수시책 발표, 정책홍보 부스, 정책카페 등 시민 참여형 축제형태로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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