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20일간 5명의 결산검사위원 주요사업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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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20일간 5명의 결산검사위원 주요사업 현장 점검
  • 이효주 기자
  • 승인 2020.04.28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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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오산시는 2019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5명이 심도 있는 결산검사를 위해 지난 24일 주요사업 현장과 시설을 방문해 현지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2019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5명이 심도 있는 결산검사를 위해 지난 24일 주요사업 현장과 시설을 방문 모습ⓒ경기타임스
2019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5명이 심도 있는 결산검사를 위해 지난 24일 주요사업 현장과 시설을 방문 모습ⓒ경기타임스

시는 지난 4월 16일부터 5월 5일까지 20일간 일정으로 오산시의회 한은경 의원을 비롯한 세무사, 행정사 등 결산검사위원 5명을 위촉해‘2019 회계연도에 대한 결산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방문은 복합문화체육센터 건립 사업현장 외 4곳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예산의 효율적 집행과 사업의 추진성과를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현장점검과 함께 현장관계자로부터 그동안의 사업추진 경과와 2019회계연도 예산집행 관련 사업운영 성과 등을 보고 받고, 각 사업현장별 문제점을 확인해 향후 개선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한은경 대표위원은 “현장검사를 통해 사업추진의 성과를 입체적으로 점검할 수 있었고, 남은 결산검사기간 동안 철저한 확인·점검을 통해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도출해 내년도 예산의 편성과 재정운용에 활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19회계연도 결산 최종 검사결과는 6월말 의회 승인을 거쳐 7월에 공개된다.   승인된 2019회계연도 결산은 2021연도 예산 편성 시 기초자료로 활용됨은 물론, 시민에게 공개돼 회계행정의 신뢰도를 높이는데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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