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 화성시는 반월동 SK뷰파크 아파트에 사는 42세 여성(수원 16번)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40대 여성은 생명샘교회 신도로 지난 2월 23일 예배를 본 뒤 지난달 4일 확진 판정을 받고 격리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아오다가 지난 8일 퇴원했다.
이 여성은 퇴원 후 지난 13일 동탄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무증상이었으나 14일 오후 1시 재양성 판정을 받아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으로 이송됐다.
접촉자는 10번,11번,13번 등 자녀 3명으로 검체 채취 후 지가격리중이다. 9번 배우자는 지난 8일부터 타 장소에 있어 비 접촉자로 분류됐다.
저작권자 © 경기타임스 e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