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 수원시 영통구(구청장 송영완)는 장영훈 영통2동 주민자치위원장이 코로나19예방을 위한 마스크 600개를 지원했다고 30일 밝혔다.
영통구는 후원받은 마스크를 코로나19확산방지를 위해 마스크를 구하기 어려운 요양원 및 주간보호시설에 전달할 계획이다.
장영훈 주민자취위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드리고자 감염증 예방에 가장 필요한 마스크를 준비했다.
30일, 진찬용 매탄4동 주민자치위원장이 매탄4동 행정복지센터에 50만원 상당의 생필품과 마스크 50개를 전달했다.
진찬용 주민자치위원장은 평소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역나눔활동으로, 단체 주관 사업을 통한 수익금을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부하는 등 주민자치위원들과 뜻을 모아 선행을 실천해왔다.
또한 지난18일에도 코로나19로 불안해하는 주민들을 위해 마을 자체방역을 실시하고, 소독기를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방역활동에도 솔선수범하여 나섰다.
이 날 진찬용 주민자치위원장은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지역주민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힘이 되어드리고 싶어 기부에 동참했다”며“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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