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중앙, 꿈두레도서관 순회사서 지원사업 2년 연속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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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중앙, 꿈두레도서관 순회사서 지원사업 2년 연속 선정
  • 이효주 기자
  • 승인 2020.03.11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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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오산시 중앙도서관, 꿈두레도서관이 ‘작은도서관 순회사서 지원’ 공모사업에 2년 연속 선정돼 사업을 이어간다.

‘작은도서관 순회사서 지원’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원하고 (재)한국도서관문화진흥원·(재)성동문화재단에서 주최한다.

오산시 중앙도서관 전경경기타임스
오산시 중앙도서관 전경경기타임스

‘순회사서 지원’은 전문사서가 작은 도서관을 매주 순회하며 전반적인 도서관 운영을 지원해 작은 도서관의 업무에 전문성을 확보하고 공공도서관과 작은 도서관 간의 연계하여 협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사업이다.

꿈두레 도서관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순회사서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2년 연속 순회사서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이번 사업으로 중앙도서관과 꿈두레도서관은 각각 1명씩의 순회사서를 채용한다.

이에 4월부터 11월까지 라온도서관, 둥지도서관, 호반애도서관, 꿈하늘도서관, 맑은누리 도서관, 책을품은 도서관, 우리작은 도서관, 지혜작은 도서관에 파견한다.
 
한현 중앙도서관 관장은 “이번 순회사서 지원 사업을 통해 관내 작은 도서관들의 전문성이 보다 향상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 공공도서관과 작은 도서관이 함께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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