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복지서비스 슈퍼비전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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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복지서비스 슈퍼비전 교육
  • 전철규 기자
  • 승인 2020.02.21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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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화성시가 10월까지 읍면동을 대상으로 지역별 맞춤형 복지서비스의 질 사례관리 담당자 역량강화에 나섰다.

슈퍼비전 교육 모습ⓒ경기타임스
슈퍼비전 교육 모습ⓒ경기타임스

시는 21일 정남면사무소에서 향남읍과 우정읍, 봉담읍 등 2020 사례관리 읍면동(도농복합형) 사례관리 슈퍼비전교육을 개최했다.

교육은 10월까지 월 1회씩 도농복합형과 도시형 2개 권역으로 나눠 나래울 종합사회복지관과 정남면사무소에서 열린다.

읍면동 맞춤형복지팀 사례관리 담당자 교육은 한신대학교 김은영 교수가 맡았다.

희망복지지원단 교육은 한국사례관리연구센터 민은희 센터장이 초빙, 조울증, 알코올 중독, 저장강박, 성폭력 피해자 등 각 대상자별 특성을 이해하고 적절한 개입방법 및 자문으로 진행된다.

또한 연말까지 월 1회 ‘동료슈퍼비전’을 정기적으로 운영해 담당자들이 고난도 사례를 공유하면서 함께 개입 및 전개방향을 코칭하는 시간을 마련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일률적인 지원을 넘어 대상자의 마음까지 헤아릴 수 있는 섬세한 복지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관계자 역량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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