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선구, 저소득 취업 취약계층 자립을 위한 '찾아가는 자활상담 운영계획' 수립
상태바
권선구, 저소득 취업 취약계층 자립을 위한 '찾아가는 자활상담 운영계획' 수립
  • 김영미 기자
  • 승인 2020.02.20 14: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기타임스] 수원시 권선구는 저소득층 취업 취약계층을 발굴하여 자립을 돕기위해 ‘2020년 찾아가는 자활상담 운영계획’을 수립했다.

사회복지과 찾아가는 자활상담 사진ⓒ경기타임스
사회복지과 찾아가는 자활상담 사진ⓒ경기타임스

‘찾아가는 자활상담’은 일자리 및 재무상담, 맞춤형 취업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자활능력 배양, 기능습득 지원 및 근로의 기회를 제공하여 경제적 자립기반 조성은 물론 저소득층 생활안정을 도모하기위해 하는 사업이다.

구는 2014년 수원지역자활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으며, 오는 3월부터 수원지역자활센터 자활상담 전문 상담원을 배치하여 12개 동 행정복지센터를 순회(월 3회) 한다.

구는 기존 차상위계층 및 저소득 취업 취약계층 등을 발굴하여 맞춤형 취업상담 및 일자리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길영배 권선구청장은 “지난해 12월말, 찾아가는 자활상담을 27회 실시했고, 92건의 홍보활동을 통해 수원지역자활센터 도예사업단 등 2개 사업단에 5명 취업 알선하는 성과를 거두었다”며, “향후에도 찾아가는 자활상담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일자리가 최고의 복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