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 권선구(구청장 길영배)는 지난 7일 관내 유통관련업소 65개소의 지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의 지속적인 증가로 인한 지역사회 확산에 대비하여 불특정다수가 이용(집단시설․다중이용시설)하는 관내 PC방에 대하여 지도․점검을 실시했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예방수칙 및 주의사항 홍보, 준수사항 이행 및 청소년 출입시간 준수 여부, 소방 전기 등 안전시설 유지 여부를 확인하고 현장계도 및 시정 조치하여 불법행위 예방에 주력했다.
구 관계자는 “유통관련업소를 주기적으로 점검하여 시민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건전한 유통관련업소 문화 조성을 위해 분기별 관내 유통관련업소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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