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 권선구(구청장 길영배)는 2월 3일부터 2월 21일까지 관내 유통관련업소 116개소(게임제공업 39개소, 노래연습장업 77개소)의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점검은 준수사항 이행 및 청소년 출입시간 준수 여부, 소방, 전기 등 안전시설 유지 여부를 확인하고 현장계도 및 시정 조치하여 불법행위 예방에 주력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유통관련업소를 주기적으로 점검하여 건전한 영업문화의 정착과 시민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는 건전한 유통관련업소 문화 조성을 위해 분기별 관내 유통관련업소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저작권자 © 경기타임스 e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