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 수원시소상공인연합회(회장 송철재)는 28일 라마다 호텔에서 '경기도 소상공인 상생한마당 권역별포럼' 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포럼은 소상공인 지원사업 설명회 및 간담회로 수원시소상공인연합회 주체와 경기도 소상공인연합회가 주관하고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의 후원한다.
이와함께 경기도 소상공인 화합의 밤으로 연회 및 레크레이션과 만찬으로 석식, 상품권 추첨. 선물 등으로 진행된다.
행사는 수원시 골목상권 및 소상공인 업종 단체회원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좋은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소상공인 지원사업 및 간담회로 진행 될 예정이다.
대상은 권역별 워크숍 200여 명의 참석으로 지역별 우수 소상공인 표창 수여가 이루어진다.
또한 경기도 조사담당관이 소상공인 및 협의체 역할에 따른 행위 청렴.규범과 소상공인 경영활동과 마인드 개선을 위한 역량 을 교육한다.
포럼은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의 임진 원장이 경기도 소상공인 감담회를 갖는다.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권역센터장이 소상공인지원사업, 경기도신용보증재단이 소상공인 정책자금 설명회를 각각 갖는다.
한편 간담회와 포럼은 인원을 상인회당 3명으로 제한하며, 28일(화) 오후 3시 30분 부터 8시 30분 까지이다.
송철재 수원소상공인연합회 회장은 "소상공인의 염원인 소상공인기본법이 지난 9일 통과됐다" 며, "올해 2020년을 소상공인기본법 통과 원년해, 소상공인 성장의 해로 1년 유예 기간동안 골목상권 소상공인연합회와 경기도 소상공인연합회가 잘 케어해 소상공인들이 더 발돋움 할 수 있도록 우선적으로 도울 것이다" 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