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9구역 등 주민사업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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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9구역 등 주민사업설명회 개최
  • 정대영 기자
  • 승인 2010.02.19 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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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지방공사(김길성 사장)가 용인시 처인구 마평동 일원 용인 9구역 외 3개 구역의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18일부터 4일간에 걸쳐 구역별 주민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대상지역은 용인시 처인구 마평동 일원의 용인9·10구역과 포곡읍 전대리 일원의 포곡1구역, 양지면 양지리 일원의 양지1구역 등 4개구역으로 용인9구역은 18일 동부동사무소에서 200여명의 구역내 주민을 대상으로 개최했고 용인10구역은 19일 오후 3시 동부동사무소  에서 110여명의 구역내 주민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포곡1구역은 24일 오후 3시 포곡읍사무소에서 140여명의 구역내 주민, 양지1구역은 25일 오후 3시 양지면사무소에서 160여명의 구역내 주민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진행한다.

이번 설명회는 사업시행전 대상구역별 토지 및 건축물 소유자들에게 사업취지 및 추진일정을 사전설명하고 각종 의견을 수렴하면서 소유자동의을 얻어 오는 7월경 사업시행인가를 받아 보상에 착수하기 위한 방안으로 추진되고 있다.

이번 주거환경개선사업은 2010년 1월부터 2011년 12월까지 용인시 관내의 4개 구역 9만7219㎡면적에 총사업비 137억원을 투입해 현지개량방식으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기반시설(도로, 상하수도 등) 설치로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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