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결혼으을 앞두고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예비신랑 홍록기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인터뷰에서 홍록기는 예비신부 김아린에 대해 "재미있게 해주는 사람이다. 아버지도 전화를 하고 나면 얼굴에 미소를 띄우신다"고 말했다.
홍록기는 이어 '속도위반'설에 대해 "많은 분들이 임신이 아니냐고 하는데 그런 일은 없다"며 "사랑해주신 만큼 행복하고 열심히 살고 착하게 살겠다"라 일축했다.
홍록기는 11살 연하의 예비신부 김아린과 오는 12월 16일 서울 대치동 컨벤션 디아망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이날 사회는 신동엽이 축가는 김건모가 부를 예정이다.
저작권자 © 경기타임스 e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