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서 벤츠승용차 분리대 받아 2명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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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서 벤츠승용차 분리대 받아 2명 숨져
  • 윤민석 기자
  • 승인 2010.02.17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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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전 1시10분쯤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하갈동 311번 지방도 청명터널 입구에서 오산에서 수지 방면으로 향하던 벤츠 승용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운전자 박모(30)씨와 함께 탔던 김모(19.여)씨 등 2명이 숨지고 탑승객 이모(25)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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