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마드로잉센터 공모 당선작가 개인전 “Into Drawing 19(다발킴)”展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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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마드로잉센터 공모 당선작가 개인전 “Into Drawing 19(다발킴)”展 개최
  • 전철규 기자
  • 승인 2012.11.02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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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체육진흥공단 소마미술관(이성순 명예관장)은 참신하고 역량 있는 작가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드로잉 전시를 지속적으로 이슈화하고자 매년 작가공모를 실시하여 최종 선정된 작가들의 전시회를 “Into Drawing”이란 이름으로 개최한다.

2011년도 드로잉센터 작가공모에 선정된 작가 3인의 개인전으로 진행된다.

두 번째 전시로 11월 2일부터 11월 18일까지 개최되는 “Into Drawing 19”는 “돌연변이의 왕국 Kingdom of Mutation”이라는 부제로 다발킴의 드로잉, 설치 작업을 선보인다.

다발킴은 친숙한 사물을 생소하고 엉뚱하게 배열하여 돌연변이를 탄생시킨다. 식물적 동물적 변이를 실험하고 기록한 고고학이나 자연과학을 연구한 드로잉들처럼, 작가만의 잠재된 고고학적 정물화를 표현한다. 이번 전시를 통해 드로잉으로 풀어내는 작가의 개성과 상상력 그리고 드로잉에 대한 다양한 가능성과 실험정신을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본 전시는 소마미술관 메인 전시(런던올림픽개최기념_몸의 사유)와 함께 관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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