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가 시민들에게 평생학습의 기회를 주기 위해 해피수원 시민아카데미를 오는 3월 9일 개강한다.
해피수원아카데미 개강은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 청소년문화센터 온누리홀에서 열리는 이번 시민아카데미는 모두 15회 강좌가 열리며 오는 6월 29일 종강할 예정이다.
강연은 건강, 자녀교육, 경제, 의식개혁, 법률, 문화 등 매주 다양한 주제로 열린다.
오는 28일까지 530명 선착순 접수 마감하며 신청자가 많을 경우 신규 신청자에게 우선권을 부여한다. 수원시 성인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고 수원시청 홈페이지(www.suwon.ne.kr)나 수원시 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educlub.suwon.ne.kr)에서 인터넷으로 접수를 받고 있다.
인터넷 사용이 어려운 신청자는 동주민센터를 방문하면 신청할 수 있다. 모든 강좌는 무료로 진행되며 60%이상 수강생에겐 수료증을 수여하고 전 강좌 수강생에겐 개근상을 수여한다.
시 관계자는 “각 분야별 전문가 초빙 강연으로 진행됨으로써 해를 거듭 할수록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며 “매회 최고의 강사를 초빙해 시민들에게 유익하고 새로운 지식과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기타임스 e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