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열애설 거침없는 고백에 '고쇼' MC들 당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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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열애설 거침없는 고백에 '고쇼' MC들 당황
  • 김유정 기자
  • 승인 2012.11.01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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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촌들의 로망 가수 아이유가 열애설에 대해 솔직히 고백했다.

최근 진행된 SBS '고쇼'-'위험한 소녀들' 편 녹화에는 아이유와 미쓰에이 수지, 브라운아이드걸스 가인이 출연해 재미있는 입담을 겨뤘다.

이날 녹화에서는 아이돌 가수중 선두주자로 손꼽히는 소녀가수 3인방의 만남만으로 섭외부터 화제가 됐던 만큼 세 소녀들이 앞 다투어 치명적이고 위험한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많은 남자 연예인들로부터 이상형으로 꼽히고 있는 아이유는 빡빡한 스케줄 속에서도 가능했던 핑크빛 사랑 스토리를 꺼냈다.

데뷔 이후 열애설에 대해 한 번도 언급한 적이 없었던 아이유는 이날 녹화에서 주변 사람들이 만류할 정도로 열애설에 대해 거침 없이 솔직한 발언을 쏟아냈다고 전해졌다.

이에 MC 윤종신은 아이유의 소문을 들어 상대가 누군지 알고 있다며 다른 MC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또 수지는 이 날 녹화에서 송판을 격파하고 각종 위험한 에피소드를 대방출하며 기존에 청순했던 이미지를 탈피하는 모습을 보였고, 가인은 수지와 아이유를 제치고 반드시 캐스팅되겠다며 물이 오른 섹시미를 더욱 강조했다.

아이유 열애설의 자세한 이야기는 2일 밤 11시 5분에 방송될 '고쇼-위험한 소녀들' 편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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