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동탄점(점장 유균형)과 나래울 화성시복합복지타운(관장 이종길)은 10월 31일 2012년 이마트 희망나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희망도시락’ 행사를 진행했다.

서비스 대상은 지역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사례회의 후 화성시 저소득층 60가정에게 전달하였으며, 이마트주부봉사단을 비롯하여 이마트 직원봉사단이 조리 및 배달 작업을 진행했다.

나래울 사회복지사는 “이마트 동탄점의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화성시 저소득 가정에게 다양한 지원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이번 희망 가득한 사랑의 도시락은 지역 저소득 가정에 활력과 행복을 함께 전할 수 있었다.” 고 전했다.

한편, 이마트 동탄점은 지난 2월 27일 나래울과 함께 ‘희망나눔 프로젝트’ 협약 체결 후 나눔장터, 희망나무심기, 공부방꾸미기 등 다양한 테마로 사랑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전철규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