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 부천, 김포 민생시설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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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 부천, 김포 민생시설 현장 방문
  • 정대영 기자
  • 승인 2012.10.22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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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 부천, 김포 민생시설 현장 방문ⓒ경기타임스

경기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의 이필구의원(부천, 민)· 홍범표의원(양주, 새)·김성태의원(광명, 민)·최호위원(평택, 새)은 22일 화재 현장일선에서 출동 시 충격적인 사건 등을 목격 후 정신적·심적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를 겪고 있는 소방관들을 치료해주기 위해 부천시에 설치한 심리치료실과 김포 가금마을에 있는 전방 주민대피소 시설을 방문했다.

심리치료실은 부천소방서 2층에 면적 97.2㎡규모로 5천만을 투입하여 마음케어룸, 바디케어룸, 소통룸, 건강상담룸 등의 복합시설로 설치되어 있다. 이 시설 목적은 소방공무원들의 현장출동을 하여 충격적인 사고 목격과 과도한 직무 등에 시달리는 소방공무원들을 정신과 마음을 치료하여 대민행정 서비스에 충실할 수 있도록 하는 안전장치의 치료실이다.

김포 가금마을에 있는 전방 주민대피소 시설은 접경지역인 김포 등 6개시·군에 설치된 장소 중의 한곳으로 주민안전 확보 및 불안감 해소와 국지전 발생시 주민들이 신속하게 대피할 수 시설이며 시설건설시 많은 예산을 투입된 시설이다. 

이필구의원은“화재발생의 최악조건에서 인명구조와 화재진압을 통한 심리적 갈등의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소방공무원 대상으로 심리치료를 할 수 있는 시설이 있어 기쁘며 앞으로 점진적으로 심리치료시설을 더 설치해야 한다. 그리고 접경지역의 안전대피 시설은 국지전 발생 시 주민이 안전하게 피신할 수 있는 중요한 시설이다. 지금 공사중인 시설은 빠른 시일 내에 마무리하여야 된다고”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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