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드북은 복잡하고 다양하여 일반 주민들이 이해하기 어려웠던 사회복지 제도를 주민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설명함으로써, 주민들이 보다 알기 쉽게 제작한 것이 특징이다.
박종녀씨는 “그동안 어떤 제도가 있고, 어떤 부분을 도와주는지 잘 알지 못해 답답했는데, 이 가이드북을 통해 복잡하고 어렵게만 느껴졌던 사회복지제도가 쉽고 친숙하게 다가왔다. 앞으로 어려운 주위 분들에게 사회복지제도를 설명할 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덧붙였다.
구 담당자는 “사회복지 통합서비스 길라잡이 제작ㆍ배포로 행복한 수원을 열어가는 권선구로 한 걸음 더 나아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해 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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