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영통구(구청장 김영규)는 11월 1일부터 영통구청 정보화교육장 등 4개소에서 운영하는 시민정보화교육 신청을 오는 10월 22일부터 마감시까지 전화 또는 인터넷(http://ite.suwon.go.kr)으로 접수한다.
11월 교육과정은 영통구 정보화 교육장(228-8500)에서는 컴퓨터 기초 및 동영상(스위시맥스, 블로그) 제작 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며, 영통종합사회복지관(201-8325)에서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한 실버 컴퓨터 기초반을, 경기도장애인정보화협회(216-7720)에서는 컴퓨터 기초를, 한국교육문화협회(235-4499)에서는 컴퓨터 기초와 ITQ 자격증반을 운영한다.
시민정보화교육은 주부, 어르신, 장애인 등 영통구 관내 정보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실생활에 필요한 정보이용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실시하는 컴퓨터 교육으로 현재 진행 중인 10월 교육에도 4개 교육장에서 컴퓨터 기초 및 자격증반 강좌 등의 과정에 135명이 열공 중이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교육생들의 요구에 부응하여 다양한 교육과정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며 교육중심 도시로서 정보소외계층의 정보화 능력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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