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예방 수원지역 영통지구협의회(회장 변영권)와 영통구청(구청장 김영규)은 수원시 영통구 소재 청명초등학교에서 지난 16일 오전 8시부터 “수호천사 어린이 지킴이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학교와의 연계를 통해 영통지구협의회 위원, 청명초등학교 선생님, 학부모, 학생 등 50여명이 참여,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학교폭력 이제 그만, 함께 등하교하기, 친구 배려하기 등”의 메시지를 전달하였다. 캠페인을 통해 학생들의 주 생활공간인 학교에서부터 학교폭력 예방의 중요성을 전달하고 학부모의 참여를 통해 가정교육도 병행되는 일석이조의 캠페인으로 실시됐다.
영통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캠페인 활동으로 학교폭력 및 아동․청소년 범죄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을 고취시켜 건강하고 안전한 영통구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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