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통구청 로비의 11일 아침......
상태바
영통구청 로비의 11일 아침......
  • 전철규 기자
  • 승인 2010.02.11 16: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1일 아침 8시 영통구청 로비, 이른 아침부터 눈이 내려 종종걸음으로 달려온 출근 길. 앗, 이것이..

직원들은 어리둥절 하기도 한다. 그러나 잠시후 웃음꽃이 피기 시작한다.

11일은 영통구가 추진하는 YOUNG 11 캐쥬얼데이.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일일이 “사랑합니다!”하는 인사와 함께 인사하는 박동수 영통구청장과 여자 팀장님들이 사랑의 쵸코렛을 일일히 직원들에게 눠주고 있었다
.
쵸코렛을 받은   직원들은 어리둥절하다 반갑게 인사하는 구청장님께 “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명절 잘 보내세요” 등의 인사를 건넸다.

설 명절을 앞두고 서로 따뜻한 안부를 전하는 자리다.

박 구청장이 FUN&FREE 행정의 일환으로“하루 중 직장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은 직원들에게 직장이 편안하고 즐겁지 않으면 주민에게 어떻게 만족할 만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가”라며 “직원   들이 우선 즐거운 직장이 되도록 앞으로도 계속 힘쓸 것이다.”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