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팔달구(구청장 윤건모)는 다가오는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전통시장을 찾는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편리한 시장 환경을 제공하기 위하여 팔달구 관내 지동시장 등 14개 전통시장 주변 공공시설물과 주변 환경 등 시민불편사항에 대한 분야별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 기간을 통해 ▶시장 안내간판, ▶화장실 위생상태, ▶주변도로 및 보도블럭 파손여부, ▶불법주정차, ▶노상적치물, ▶노점행위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하였으며, 금번 점검결과 문제점으로 파악된 팔달문 시장 주변 불법주정차, 영동․못골 시장 주변 불법현수막, 노상적치물, 노점상 등은 관리부서와 연계한 신속한 처리로 생활불편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중이 이용하고 있는 공공시설물 주변 생활 불편사항에 대한 주기적인 지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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