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팔달구(구청장 윤건모)는 환경영화를 통한 자연과 인간의 공존을 생각하고 체험활동을 위한 장고개어린이공원(본수원갈비 옆)에서 “제3회 두근두근 환경영화제”를 개최햇다.
구에 따르면 이번 영화제는 올해 들어 세 번째로 상영작은 “팽귄을 위한 나라는 없다(9분)” 등 총 9편이 상영되며 이와 더불어 녹색체험활동으로 “나무액자 만들기”도 운영하는데, 당일 현장에서 오후 7시부터 접수하며 무료로 체험활동을 할 수 있다.
한편 팔달구는 지난 4월 20일, 9월 1일에 제1회 및 제2회 환경영화제를 개최하여 환경영화 상영 및 아토피보습제 만들기, 손선풍기 만들기 등의 체험활동을 실시하여 아이들은 부모들과 같이 함께 참여하여 온가족이 즐거운 시간을 가졌으며 구는 10월 13일(토요일)에 “제4회 두근두근 환경영화제” 개최를 계획하고 있다.
저작권자 © 경기타임스 e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