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아버지, 그 특별한 존재 2012 행복한 아버지학교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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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아버지, 그 특별한 존재 2012 행복한 아버지학교 열어
  • 이해용 기자
  • 승인 2012.09.23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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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아버지, 그 특별한 존재 ⓒ경기타임스

수원시(시장 염태영)는 지난 22일 수원시민 아버지40명을 대상으로 라비돌 리조트(경기도 화성시)에서 ‘행복한 아버지학교’를 열었다.

이번 교육은 남성의 직업과 가족 간 역할에 대한 사회적 가치가 변하고 있음에 따라 남성의 일-가족 양립에 대한 부담과 가족소외 문제를 해소하고 가족구성원의 삶의 질 향상 및 가족의 안정성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교육은 특강 “이 남자가 사는 법”, 워크숍 “아버지, 나는 누구인가?”, 힐링모션 “아버지, 행복을 만나다” 등으로 진행돼, 원활한 대인관계와 가족관계를 통해 소통이 이뤄지는 건강한 가정을 만드는 계기가 됐다.

최희순 복지여성국장은 “건강한 가족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관련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며 “가족 모두가 평등하고 행복한 사회를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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