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옥외광고협회 수원시지회(지회장 원석)가 10일 수원시 도시경관과와 함께 어려운 이웃에게 쌀 50포(1000㎏)를 전달했다.
한국옥외광고협회 수원시지회장는 지난 1월 새롭게 선출된 강원식 회장이 축하화분을 정중히 사양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축하물품으로 받은 것이다.
도시경관과 직원들과 한국옥외광고협회 수원지회원들은 이날 관내 어려운 이웃 40가구에 쌀과 함께 포장 김 등을 전달했다.
강원식 회장은 “앞으로도 기회가 주어진다면 수원시 광고인이 합심하여 우리 사회의 따듯한 마음이 살아있음을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을 느끼고 마음이 풍요한 생활을 해나갈 수 있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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