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의회, 전자의회 구축 3S를 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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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의회, 전자의회 구축 3S를 실현
  • 윤민석 기자
  • 승인 2012.09.18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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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의회, 임시회의ⓒ경기타임스

오산시의회(의장 최웅수)는 18일 제187회 임시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기중 18-21까지 오산시성평등기본조례 제정(안)외 16건의 조례 제·개정과 동의안, 5분발언등이 진행된다.

최웅수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시민의 날 체육 및 문화행사가 노고를 격려했다. 의회는 시민과 함께 문턱을 없애고 소통(疏通)하는 생활정치를 구현하며, 의회와 집행부의 관계는 언제나 상호 국궁배례(鞠躬拜禮)의 마음 가짐을 유지하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오산시의회에서는 지식정보화 사회를 선도하고 의회업무의 효율화 및 선진화를 도모하고자 지난해에 전자의회를 구축하여 운영해오고 있다.

전자의회 구축으로 “종이 절약, 에너지 절약, 시간 절약”을 동시에 실현하는 것으로 이는 타 지방의회 보다 앞서가는 의정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시대에 걸 맞는 새로운 시스템으로 시민에게 접근하고 소통하는 방식으로 시민들도 의회 홈페이지를 통하여 실시간 생방송되는 인터넷 중계 및 농아인을 위한 동시수화동역 방송을 실시하고 있고, 특히, 의원인트라넷 구축으로 의원들간의 편리하고 신속·정확한 정보수집을 가능하다.

이와함께 전자의회 구축은 기존의 종이자료 배포, 립 및 거수 표결 등의 회의진행방식(수작업 진행)을 개선하기 위해 본회의장 및 특위원장에 IT 기술을 활용한 전자회의 시스템을 구축하여 회의운영의 비용절감 및 투명한 의사진행 체계를 구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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