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탈 결혼식 소감, "사랑 10년 넘기면 안 될 것 같아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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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탈 결혼식 소감, "사랑 10년 넘기면 안 될 것 같아 결혼"
  • 김유정 기자
  • 승인 2012.09.17 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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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라엘웨딩

애즈원의 멤버 크리스탈(32)이 품절녀 대열에 합류했다.

지난 5월 이미 결혼소식을 발표했던 크리스탈은 16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워커힐 호텔에서 조민철(34)씨와 백년가약을 올렸다.

크리스탈은 결혼식을 올리기 전 "4시간 정도 잔 것 같다. 10년 동안 사랑을 키워왔는데 10년을 넘기면 안 될 것 같아 드디어 결혼하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결혼식 사회는 방송인 박수홍이 맡았고 축가는 애즈원 멤버 민과 가수 제이, 김조한, 어반자카파가 참여했다.

가수와 매니저로 만나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2002년 연인으로 발전해 10년간 사랑을 키워오다 이날 결실을 맺게 됐다.

한편 이민, 크리스탈로 구성된 2인조 알앤비 보컬 애즈원은 1999년 'DAY BY DAY'로 가요계에 데뷔해 '원하고 원망하죠', ,너만은 모르길' 등을 히트시키며 팬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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