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의회는 자매도시인 영동군에서 개최한 '제9회 영동 포도 전국마라톤 대회'를 참석하여 양시·군 간의 우호교류를 확고하게 자리잡았다.
지난 2일 개최된 '제9회 영동 포도 전국마라톤 대회'에서 오산시의회 일부 의원들이 대회 개회식 및 직접 5Km마라톤에 참가하여 자매도시와의 우호교류를 확고히했다.
오산시의회 의원들은 이와함께 10월6일 오산시에서 개최되는 '제9회 독산성 전국 하프마라톤대회'홍보를 위해 소형 프래카드와 깃발을 제작, 마라톤에 활용하여 많은 영동군민과 마라토너들에게 홍보했다.
이들은 이번 방문을 통해 영동군과의 민간교류를 확대하고자 영동군 관계자와 민간교류 방안(아파트와 농가의 1:1교류 등)에 대한 토의 등 긴밀한 협의했다.
한편 오산시의회 의원들은 영동군의 민간교류를 시작으로 속초시의 민간교류도 함께 추진할 계획으로 의정활동을 전개해 나갈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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