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용인시청소년육성재단 용인시청소년수련관이 주관하는 제6회 청소년 문화존 ‘레인보우브릿지’가 9월 8일 오후 4시부터 청소년수련관 광장에서 ‘레인보우축제’로 열린다.
용인시 청소년문화존 ‘레인보우브릿지’는 7개 테마(우리는 하나, 세대 공감, 세계 속의 나, 사랑나눔, 청출어람, 씨밀레, 작품공작소)를 7개 구역(공연존,체력단련존,체험존,봉사존,상담존 등)으로 나누어 구역별 특화된 프로그램과 체험활동을 하도록 운영된다. 청소년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볼거리,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청소년 동아리 활동을 활성화하는 각종 공연 전시가 마련된다.
이날 행사는 1회부터 진행되었던 청소년문화존(교복패션대회, 청소년댄스, 가요제 등)에 수상한 청소년들의 공연과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진행된다.
레드존에서는 보라중 ‘퍼플엠’(교복패션대회 디자인상), 용인정보고 ‘레이디 소울’(댄스대회 대상), 성지고 ‘소울’(가요제 대상), 등 1회부터 5회까지 열린 청소년문화존 각 대회 수상팀들과 유림청소년 문화의 집 동아리 디바‘등 15팀이 참여해 공연 축제 한마당으로 펼쳐진다.
오렌지존은 엑스라이더 공연, 청소년의 직업 적성을 검사하는 옐로우존은 청소년의 직업 적성을 검사하는 ‘꿈꾸는 문화존’으로 열린다.
그린존은 청소년들의 자원봉사활동을 전개하고 블루존은 청소년의 무한한 가능성을 표출하는 우수청소년 동아리 부스 활동을 펼친다. 네이비존은 ‘가슴을 열어라’의 주제로 세계악기체험, 우드페인팅, 에어로켓, 냅킨아트, 보드게임 등 무료체험행사를 준비한다.
청소년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퍼플존은 청소년수련관 미디어기자단 홍보와 학교폭력예방 캠페인 행사를 준비한다. 용인 청소년과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문의 용인시청소년수련관 031-324-995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