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우 기습에 설리 무방비 상태로 가슴 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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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우 기습에 설리 무방비 상태로 가슴 허락(?)
  • 김유정 기자
  • 승인 2012.08.16 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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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새 수목드라마 '아름다운 그대에게'(극본 이영철, 연출 전기상)의 채연결(이현우 분)이 구재희(설리 분)의 가슴을 만져 당황하게 만들었다.

15일 첫방송된 '아름다운 그대에게'는 미국에 살던 구재희가 세계 주니어선수권대회에 참가한 강태준(민호 분)의 높이뛰기 실력에 반해 남장까지 감행하며 대분이 다니는 남자체육고등학교로 전학왔다.

여자임을 숨기고 남고에 전학온 구재희는 첫날부터 화장실 난투극을 벌이는 등 어려움을 겪었다.

구재희의 행동에 반한 차은결은 다정하고 친절한 친구로 다가왔다. 화장실에서 난투극까지 벌인 구재희의 행동에 "너 참 대단하다"라며 칭찬하던 은결은 재희의 몸을 만자며 "이상하게 말랑말랑한데?"라며 재희의 가슴에 손을 댔다.

은결의 갑작스런 행동에 무방비 상태로 가슴을 허락(?)한 재희는 깜짝 놀라며 재희를 밀어내묘 "화를 냈고 재희가 여자임을 모르는 은결은 "여긴 또 딱딱하네. 넌 가슴 운동만 하냐?"며 아무렇지 않게 넘어가 시청자들을 웃음에 빠뜨렸다.

한편 15일 첫 방송된 '아름다운 그대에게'는 높이뛰기 금메달리스트 강태준을 만나기 위해 금녀의 구역인 남자 체고에 위장전학을 온 남장미소녀 구재희의 좌충우돌 생존기를 그린 청춘 로맨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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