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은호는 9일과 10일 연이어 자신의 트위터에 "우생순 신화는 끝나지 않았습니다. 핸드볼 태극 여전사 여러분이 정말 자랑스럽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유은호가 붉은 악마 티셔츠를 입고 런던의 노천카페에 앉아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과 붉은 악마 머리띠에 붉은 티셔츠를 입고 런던의 거리를 걷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유은호는 하얀 피부와 청순함과 단아함을 과시하며 전체적인 분위기가 임수정을 쏙 빼닮아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임수정이 언제 런던에 갔지?", "유은호 임수정 도플갱어 인정", "임수정 보다 더 예쁜것 같은데" 등의 반응이다.
한편 한국화장품 광고모델로 활동한 바 있는 유은호는 발레를 소재 로 한 영화 '홀리와 완이'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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