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영월군 주천면 주천강에서 물놀이를 하던 남녀 2명이 물에 빠져 숨졌다.
이들은 12일 일행들과 놀러왔다 이날 오후 2시20분경 이모(여.41)씨가 강을 건너다 물에 빠져 허우적 대자 함께온 이모(남.52)씨가 이씨를 구하려 물에 뛰어들어 함께 변을 당했다.
경찰은 목격자와 일행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저작권자 © 경기타임스 e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강원도 영월군 주천면 주천강에서 물놀이를 하던 남녀 2명이 물에 빠져 숨졌다.
이들은 12일 일행들과 놀러왔다 이날 오후 2시20분경 이모(여.41)씨가 강을 건너다 물에 빠져 허우적 대자 함께온 이모(남.52)씨가 이씨를 구하려 물에 뛰어들어 함께 변을 당했다.
경찰은 목격자와 일행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