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해명, "저 왕발 아니고 아담한 여자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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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해명, "저 왕발 아니고 아담한 여자예요"
  • 김유정 기자
  • 승인 2012.08.12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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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에이 멤버 수지가 자신이 왕발이라는 오해에 대해 해명했다.

11일 방송된 KBS2 '청춘불패2'에서는 멤버들이 마산 무학여고 핸드볼 부원들과 관광을 하며 쉬는 시간에 솔직한 대화를 나누며 친근하게 덕담을 해주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방송에서 수지는 억울한 사연을 푸는 '속풀이 타임'에서 붐에게 "너 나와"라며 불러내 과거 붐이 자신에게 했던 발언 때문에 겪었던 속상함을 털어놨다.

수지는 "내가 너 때문에 생긴 별명 생긴거 알지"며 "지난겨울 씨름하던 날 내 달나라 부츠를 보고 285mm라고 했다. 그래서 기사가 엄청 났다"고 말했다.

수지의 말에 김신영은 "'걸그룹 왕발 이대로 괜찮나'라는 기사가 났다"고 설명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에 수지는 "사람들이 진짜 내 발 사이즈가 285mm로 안다 나는 발이 249.9mm야"라 해명하며 붐의 머리를 베개로 힘껏 내리치며 "저 285mm 아니예요"라고 다시 한 번 해명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한번도 수학여행을 가본적이 없다는 무학여고 핸드볼 부원 6명에게 잊지못할 수학여행을 선물하기 위해 관광지 체험과 승마장 체험, 캠프파이어 등 청춘불패 팀과 핸드볼 부원들간 재미있는 체험이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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